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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 방법과 배당주
최근에는 미국 주식으로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용 어플을 전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우리나라는 실시간으로 가능한데 미국 주식은 시차 때문에 실시간 거래는 어떻게 하는지, 예약 주문은 어떻게 하는지 어려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미국 주식의 증시 전망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한다면 우리나라 시황까지 어느정도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미국 주식 사는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 방법 절차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전용으로 만든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처음 해외 주식을 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앱을 다운받아서 이벤트로 주는 달러를 받아봅니다.
다운을 받으면 한국 증권사 앱과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미국 주식을 사야하기 때문에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을 해야합니다. ‘환전’이라는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그곳에서 구매할 주식의 가격 만큼 원화 입금을 진행한 후 환전을 해야합니다. 환율에 따라 같은 금액을 환전하더라도 날마다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율이 많이 오른 요즘 같은 경우에는 환전 시 손해를 보겠네요. 환전을 완료했다면 종목에서 사고자 하는 미국 회사 명을 검색하고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여기서 종종 시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서 구매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미국주식 시장 운영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개장 시간 알아보기
지난 편에서 한국 주식시장 시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미국 시장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까요?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23:30분 ~ 다음날 06:00시 까지입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봄부터 가을까지는 써머타임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써머타임이 적용되면 22:30분 ~ 다음날 05:00 까지 1시간 일찍 운영됩니다.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 주식과 다르게 상한가, 하한가, 동시호가가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미국 증시 확인하기
미국 증시를 실시간으로 매매하고 싶다면 미국 증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야후 파이낸스’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 사이트 ‘인베스팅‘이 있습니다. 인베스팅의 경우 한국어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요?
미국 시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처음에는 한 때 유명했던 FAANG 처럼 IT기반 중심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은 메타로 사명을 바꾸고 하락세를 가고 있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팡’이라는 글자로 미국 주식을 대표했었지만 최근 금리가 인상하고 경기 침체가 되면서 많은 기술주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중 애플이 유일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애플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유통사가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같이 유명 증권사에서 추천 종목을 언급하고 있으니 미국 증권사들의 추천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해도 괜찮습니다. 미국 주식도 한국 주식과 같은 주식이기 때문에 영어라고 너무 어려워하기 보다 반복되는 용어를 중심으로 알고 있으면 거래 시 점점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이 붙을 겁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의 경우 한국 주식과 다르게 꾸준히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배당 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배당주로 꾸준히 수익을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의 분기 배당 정책, 즉 3개월에 한번씩 일 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주를 투자하고 싶다면 직접 배당을 꾸준히 하는 기업들을 찾아서 목표 수익률을 계산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아무리 배당주를 주는 회사지만 투자한 주식이 폭락해버리면 배당도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존슨&존슨, P&G, 시스코, 로스, 스타벅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