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편] : 주식차트를 통해 양봉과 음봉 구분하기

캔들 차트를 보면 양봉과 음봉을 가로지르는 여러 색의 선들이 보이시나요? 이 선을 '이동평균선'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이란 뭐냐고요? 과거 일정 기간 동안 주가의 평균치를 구한 점들을 선으로 연결한 겁니다. 이 이동평균선은 주가를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에서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주식 차트는 어떻게 보는 건가요?

주식차트 보기만해도 처음에 막막하시죠? 많은 초보자들이 처음 주식 차트를 보면 어려워합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 그래프가 다닥다닥 붙어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도대체 이 막대 그래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옆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주식 가격은 또 뭔지 굉장히 헷갈리게 만들거든요.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차트에서 빨강과 파랑이 의미하는 바와 양봉, 음봉의 뜻만 알고 있으면 차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차트를 바탕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것은 따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뒤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전자의 캔들 차트입니다. 일별, 주별, 월별, 시, 분 단위로 주가가 변동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차트 보는 방법 및 양봉 음봉 구분하기

 

우선 색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주식 차트에서 빨간 막대와 파란 막대는 주식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의미합니다.

빨간 막대 : 상승 VS 파란 막대 : 하락

자 그럼 위에서 막대 차트를 뭐라고 부를까요? ‘캔들 차트’라고 부릅니다. 캔들과 비슷해서 캔들 차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차트이고, 모바일 증권 앱에서도 기본적으로 캔들 차트를 통해 주식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캔들 차트에는 ‘양봉’과 ‘음봉’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빨간색이 양봉! 파란색이 음봉! 입니다. 상승과 하락의 기준은 앞에서 배운 ‘시가(시작가격)’ 입니다. 그럼 이제 양봉과 음봉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양봉과 음봉의 구성은 ‘머리’, ‘몸통’, ‘꼬리’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음봉과 양봉 구성과 구분하는 방법

캔들차트

  1. 빨간색 양봉의 경우 몸통 부분에서 윗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 종가로 그날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 주식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몸통 부분에서 제일 아랫 부분이 시작가이구요.
  2. 파란색 음봉의 경우 몸통 부분의 종가와 시가 위치가 서로 반대입니다. 음봉 몸통의 윗 부분은 시가 아랫 부분이 종가가 됩니다.

주식 차트에서 이동평균선(이평선) 보는 법

캔들 차트를 보면 양봉과 음봉을 가로지르는 여러 색의 선들이 보이시나요? 이 선을 ‘이동평균선’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이란 뭐냐고요? 과거 일정 기간 동안 주가의 평균치를 구한 점들을 선으로 연결한 겁니다. 이 이동평균선은 주가를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에서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맨 위의 삼성전자 차트를 보면 우측 하단에 네모난 박스 안에 5, 20 ,60 ,120 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는 5일 간 주가의 평균이 되는 지점을 연결한 것으로 단기매매를 위해 사용하는 선입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은 한 달 동안의 주가 평균으로 해당 종목의 상승과 하락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60일 이동평균선의 경우 세달 동안의 주가를 평균한 선으로 초보 투자자들도 이평선을 따라 직관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선 중 하나입니다.

이동평균선의 종류

이동평균선은 기간으로 분류했을 때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단기 이동평균선 : 5, 10, 20의 경우 단기 이동평균선으로
  2. 중기 이동평균선 : 60의 경우 중기 이동평균선으로
  3. 장기 이동평균선 : 120, 240의 경우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구분합니다.

이동평균선이 서로 가로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신호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

  1. 골든크로스 : 골든 크로스의 경우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로 뛰어넘을 때, 즉 상향 돌파할 때를 골든크로스라고 부릅니다. 이론적으로 이를 주가가 상승한다는 신호로 여깁니다.
  2. 데드크로스 : 데드 크로스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가로지를 때, 즉 하향 이탈할 때를 말합니다. 이는 주가가 하락한다는 신호로 여깁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이동평균선을 바탕으로 한 매매기법이 존재했습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대세인 현재에도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이동평균선을 활용해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기법이동평균선 개념 및 이평선 매매기법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기법에는 대표적으로 ① 단순 이동평균선 ② 가중 이동평균선 ③ 지수 이동평균선 3가지가 있습니다. 단순 -> 가중 -> 지수 순서로 최근 주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뒤에서 배우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배우면 머릿속에서 받아드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초적인 개념만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단순 이동평균

단순하다. 말 그대로 가장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특정 기간의 산술평균을 통해 낸 평균값을 이용하는 겁니다.

다만, 단점이 존재합니다. 날짜가 누적될 수록 기존에 가장 오래된 데이터의 주가가 제외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10일째 되는 날 평균을 낼 때 5일 째의 가격이 제외가 되는데, 이때 낮은 가격이 제외되면서 이동평균이 상승하고 높은 가격이 제외가 되면 이동평균이 하락하게 되면서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르게 이동평균 값이 변하게 되는 겁니다.

또한, 가중치가 동일하게 부여되기 때문에 투자자의 심리에 따른 가격 변동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투자자들의 경우 과거 가격보다 현재 주가에 더 많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단순 이동평균선은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고, 투자를 시작할 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기법으로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가중 이동평균

자, 단순 이동평균은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했었죠? 이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는 이동평균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형가중이동평균(Linearly Weighted Moving Average)이 많이 사용됩니다.

1일 째에 가중치가 1이었다면 2일째에는 가중치가 2, 3일째는 3, 이런식으로 날짜가 지날 때마다 가중치를 부여해서 평균을 내는 방법입니다. 단점은 마찬가지로 가중치를 부여함에도 특정 기간의 가격 변화만을 반영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경우 지수 이동평균을 선호하게 됩니다.

지수 이동평균

지수 이동평균은 추세를 잘 따릅니다. 지수 이동평균을 구하는 것은 여기서 언급하기에 과하기 때문에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어쨋든, 지수 이동평균은 과거 데이터를 반영하지 못하는 위의 두 가지 이동평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거래일에 많은 가중치를 두면서 가장 균형있게 주가의 추세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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